게임 속으로

[Xbox360] 나인티 나인 나이츠 II (N3 II), 금일 발매

DreamCast 2010. 7. 1. 16:19

 

 

 -코나미의 오리지날 판타지의 대군제 액션게임의 제2탄

 

  -자막 한글화 거쳐 7월 1일 정식발매

 

  KONAMI는 판타지 대군세 액션게임 제2탄『NINETY-NINE NIGHTS Ⅱ』를 한글화하여 2010년 7월 1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Xbox360 전용 소프트인 이번 작품은 전작과는 완전히 다른 스토리와 게임성을 가진 신작으로 인간, 고블린을 포함 각각의 개성있는 캐릭터가 등장해서 “계승받은 생명”을 주제로 스토리를 이끌어가며, 전작에 이어 본작도 자막 한글화 작업을 거쳐 발매된다.

  다양한 종류의 스킬이 있어 자기만의 액션을 경험할 수 있으며, 버튼 하나로 캐릭터의 특수 액션을 사용할 수 있다. 전작보다 맵을 입체화했고 액션성을 큰폭으로 늘렸으며, 거대한 보스와 대군들과 전투를 벌이는 등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네트워크에 의한 협력 가능한 스테이지를 제공하여, 전용 스테이지 내에서 얻은 스코어를 랭킹에 반영할 수도 있다.

 

  【스토리】

  예로부터 수많은 신에게 사랑을 받아 온 이 세계는 기적과 마법이 곳곳에 존재하며 인간을 비롯하여 요정이나 전설적인 괴물등 다양한 생명으로 가득차 있었다. 비옥한 토지의 중원은 수많은 대국이 천하통일을 외치고는 이윽고 멸망해 가는 것을 반복하고 있었다.

  그렇게 혼돈과 평화가 반복되고 있던 어느날.중원에 `밤의 군주`가 나타났다. 밤의 군주는 밤의 군대를 이끌고, 차례차례로 대국을 멸망시켰다. 그 위력은 마치 폭풍우와 같았고, 겨우 석달만에 중원 전체를 초토화시켰다.

  그리고 밤의 군주가 탄생한지 92일.

  밤의 군대에 점점 포위되어 가고 있는 성지 오르피아. 그 대군의 일각에 무시무시한 섬광과 굉음이 작렬했다. 그 때 폭염속에서 나타난 한 사람의 초전사. 단신으로 밤의 군대를 무찌르며 허허벌판을 달려 오르피아 성으로 향했다.

 

©2010 Konami Digital Entertai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