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VIPS)에서 보낸 아이 100일 잔치
어느덧 둘째 아이가 태어난 지 100일이 되었어요. 과거에는 부족한 영양상태, 열악한 위생상태와 의료 환경 등으로 100일 미만의 유아가 사망할 확률이 높아서 100일이 된 아이는 건강한 아이로 생존할 확률이 높아 이를 축복하기 위해 음식을 장만하여 친척이나 이웃들과 함께 나눠 먹었죠.
저희 아이도 건강히 100일을 보낸 것을 축하하기 위해서 가족들과 함께 빕스(VIPS)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부모님과 어린 조카들까지 함께 모이는 자리라 장소 선택이 쉽지 않았는데 메뉴도 다양하고 특히 샐러드 바가 마음에 들어서 빕스(VIPS)로 선택했어요. 부모님 댁에서 가깝고 지하주차장과 수유실이 마련되어 있는 빕스 마포점에 연락해서 아이들이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쇼파석으로 미리 예약해두었습니다.
빕스 샐러드 바에는 다양한 샐러드와 스프가 준비되어 있더군요.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 후라이드 치킨, 베이커리, 요거트, 치즈케익, 아이스크림 등과 함께 어른들이 즐겨먹는 쌀국수, 씨푸드, 라이스 샐러드와 계절과일들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모두가 한자리에서 기호에 맞는 다양한 음식들을 맛볼 수 있었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먹을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걸 아는지 캐리어 카시트에 누워 얌전히 잠을 청하더군요. 덕분에 아이 신경 쓰지 않고 식사를 마칠 수 있었네요.
결제는 당연히 제휴카드를 활용해 할인을 받았습니다. 주말 샐러드 바 가격은 1인에 23,400원이고 미취학 아동은 5,900원이더군요. 그리고 10%의 부가세가 가산되지만 음료가 무료이고 48개월 미만 아이는 무료입니다.
48개월 미만 아이들을 제외하고 어른 5명과 미취학 아동 1명의 식사값은 부가세 포함 총 135,190원이 나왔는데, 제휴카드인 [홈플러스 외환카드 줄리엣]으로 현장에서 바로 20% 할인 받아 108,150원만 결제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디저트 겸 축하를 하고 100일 기념을 마무리 지었네요. 아이 100일 기념으로 가족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맛있게 식사도 하고 제휴카드로 할인 혜택도 받으니 기분 좋더군요.
홈플러스 외환카드 줄리엣으로 빕스 외에도 아웃백, T.G.I.FRIDAY’S, 씨즐러, 씨푸드오션, 한쿡, 차이나팩토리 등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월 1회 20% 할인서비스가 제공되고, Seafood 레스토랑 MUSCUS와 커피전문점 스타벅스나 파스쿠찌에서 월 1회 10%의 할인 혜택도 함께 제공됩니다. (해당 서비스는 전월 카드 사용 금액 10만원 이상인 경우 제공)
또한, 전월 외환카드 사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때 홈플러스 매장에서 월간 1만원 할인한도 내에서 상시 5%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전국 놀이공원 및 영화티켓 할인 등 기본적인 신용카드 할인 서비스와 통신 요금 자동이체 시 최초 6개월간 월 2천원의 할인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연회비는 5천원인데 연 1회만 사용해도 차기연도 연회비는 면제되기 때문에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신용카드입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외환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kr)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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