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대작 라인업으로 비상 꿈꾼다. 게임샷과 함께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는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2010년 다짐은 다부지다. '미르의 전설' 같은 스테디셀러 외에도 그 동안 비장의 무기로 숨겨 놓았던 신작 게임들이 줄줄이 출시되기 때문이다. 삼국지를 소재로 한 MMORPG '창천 2'는 전작이라 할 수 있는 '창천'과는 수준이 다르다. 이 .. GameShot 2010.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