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 자사 SNG “아쿠아빌리지 더 프렌즈”
안드로이드(Android) 버전 CBT 실시
- 남녀노소 모두가 전세계 친구와 함께 즐기는 블록버스터 급 소셜 네트워크 게임
- 바른손크리에이티브, 안드로이드 버전 개발 완료하고 클로즈베타테스트 실시
- 테스트 우수 참가자 대상으로 상품 및 유저 초청 행사 등 기획
㈜바른손크리에이티브(대표: 최종신)는 자사의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이하SNG)인 ‘아쿠아빌리지 더 프렌즈 (AquaVillage - the Friends)’의 안드로이드 버전의 개발을 완료하고,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클로즈베타서비스(이하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쿠아빌리지’는 깊은 해저에 자신만의 마을을 건설하고 친구와 함께 도움을 주고 받으며 물고기를 육성해 나가는 방식의 게임이며, 볼륨 감 있는 시티 류의 게임과 200여종의 바다 생물을 성장시키는 육성 게임, 그리고 작물을 길러 수확하는 농장 형 소셜 게임 등이 결합된 하이브리드 모바일 SNG로 게임 출시 전부터 국내 유저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신작 게임이다.
게임 내에서 여러 가지 수중 자원을 모아 귀엽고 다양한 건물을 지어 생산활동을 하며, 또한 청정도를 관리하는 화려하고 참신한 장식건물로 자신의 아쿠아빌리지를 꾸미는 동시에 보석 등의 자원을 친구와 함께 나누기도 할 뿐 아니라, 친구의 물고기와 함께 탐험을 보내 싱글 플레이 시 얻을 수 없는 희귀 물고기를 얻을 수 있는 등의 적극적인 소셜 플레이가 매력적으로 반영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CBT의 테스터 모집 요강과 구체적인 방법은 동사의 홈페이지 (http://www.barunsoncreativ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바른손크리에이티브의 장준혁 기술총괄 이사는 “안드로이드 버전에 대한 북미와 국내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CBT 진행을 통해 좀더 나은 게임서비스를 위한 유저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겠다. 이미 iOS 버전은 영어를 포함한 총 8 종의 언어를 지원하여 전세계 75개국을 통해 안정화된 서비스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는 ㈜카카오(공동대표 이제범, 이석우)와 카카오톡의 게임 플랫폼인 게임센터(가칭)를 통해 카카오톡 전용 “아쿠아빌리지(AquaVillage)”를 서비스하기로 최종 확정 했다고 밝힌 바 있었다.
‘아쿠아빌리지는’ 더욱 안정적인 글로벌 및 국내 서비스를 위하여 아마존 클라우드를 통한 네트워크 서비스 운영 체계를 국내 모바일 SNG로서는 처음 도입하였으며, 자체 엔진 기반의 스마트 모바일에 최적화된 그래픽 퀄리티 및 기능을 선보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바른손크리에이티브는 국내 최대의 멀티플랫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전문 기업으로 자체 개발 및 기획을 통해 Xbox/Xbox360/PS2/PSP/NDS/Wii/Smart Phone등의 다양한 플랫폼에 걸쳐 총 30여 개의 게임을 상용화하여 국내 외에 출시한 바 있으며, 콘솔 개발에 투입되었던 자체 개발 엔진과 개발팀을 투입하여 모바일 SNG 개발에 주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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