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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Vita] 시노비도2: 리벤지 오브 젠, 3월 30일 출시

DreamCast 2012. 3. 28. 13:47
닌자 스텔스 액션을 구사해보자!

‘SHINOBIDO2: Revenge of Zen’
PS Vita용으로 2012년 3월 30일(금) 발매

 

- 의뢰를 수행함으로써 이야기 전개가 변화한다: 독자적 시스템 ‘하라키리 엔진’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 www.PlayStation.co.kr)는 닌자 스텔스 액션 게임 ‘시노비도2: 리벤지 오브 젠(SHINOBIDO2: Revenge of Zen)’을 PlayStation®Vita(PS Vita)용으로 3월 30일(금) 출시한다.

‘시노비도2: 리벤지 오브 젠’은 지난 2006년 PSP®용으로 출시된 ‘시노비도 이마시메’의 결말에서 시작되는 시리즈 정식 넘버링 작품이며, 전작의 6개월 후를 배경으로 한다. 잠시 평화를 되찾은 우타카타 지역은 3개 세력의 패권 다툼으로 새로운 전쟁의 불꽃에 휩싸이려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플레이어는 동료들로부터 배신당하고 치명상을 입었으나 간신히 목숨을 건진 주인공 ‘젠’이 되어 게임을 즐기게 된다. 젠은 복수를 위해 원수의 행적을 쫓으며 3개의 세력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무 내용은 ‘암살’ ‘정찰’ ‘수송’등 여러 가지가 있다.

‘시노비도2: 리벤지 오브 젠’은 이러한 임무의 선택이나 결과에 따라 이야기 구조가 달라지는 독자적인 시스템 ‘하라키리 엔진’을 제공한다. 즉, 플레이어가 3개 세력으로부터의 임무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개입함으로써 정세를 변화시키고 그러한 전황의 변화에 따라 이야기의 전개 방식과 결말도 변화하게 된다. 이에 따라 플레이어 별로 각기 다른 전개와 결말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작품의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닌자인 젠의 임무 수행에 따라 숨어 들고, 벽을 달리거나 공중을 소리 없이 활공하는 등의 다양한 닌자 스텔스 액션을 구사할 수 있다. 또, 한 순간에 적을 처치하거나 복수의 적을 연속적으로 섬멸하는 ‘참각’, 적을 소리 없이 일격에 처리하는 ‘혈사살법’ 등의 호쾌하며 닌자스러운 액션을 충분히 맛볼 수 있다. 또, PS Vita의 스크린(터치 스크린)과 후면의 터치 패드를 활용해 적이 숨은 장소를 찾거나 표적을 겨냥하는 등 손쉽고 다양한 조작이 가능하다.

 

 

 

 

 

 

 

‘시노비도2: 리벤지 오브 젠’의 판매가격은 54,800원이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PlayStation® 공식 웹사이트 www.PlayStation.co.kr를 방문하면 된다.


<게임기본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