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으로

[PS3]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12월 2일 발매

DreamCast 2010. 11. 23. 17:18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12월 2일 발매

 

-        PS3 버전에 추가된 신규 요소 소개

-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배포 준비 중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부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최고의 RPG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최신작 PS3용 액션 RPG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를 12월 2일 발매할 예정이라 밝혔다.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 HD화 되어 그래픽을 일신하였을 뿐만 아니라 신규 요소도 대폭 추가되어 완벽한 버전으로 재탄생하여 PS3로 돌아온 액션 RPG이다.

 

현재까지 확정된 신규 요소는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게임 본편을 클리어 하면 그로부터 반년 후의 스토리를 그린 ‘미래의 계보편’이 등장한다. 본편 종료 후의 의문에 대한 답이 담긴 내용으로 이야기를 보다 깊이 있게 즐길 수 있으며, 추가 수록된 음성은 대본으로 3권 분량에 이른다고 한다. 또한, 여기서는 소피가 매우 중요한 존재가 되어 새로운 복장으로 등장하며, 본편에서 잠깐 동안만 동료가 되었던 리처드도 새로운 복장으로 등장하여 함께 한다. 이 복장들은 모두 이노마타 무츠미 씨가 직접 그렸다고 한다.

 

또한, ‘미래의 계보편’에는 리틀 퀸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도 추가되었는데, 소피에게 접근을 시도하여 더욱 깊은 의문을 남긴다. 이 캐릭터 또한 이노마타 무츠미 씨가 직접 그린 캐릭터이다.

 

 캐릭터별로 새로운 술기와 비오의 또한 추가되었다. 현재까지 공개된 바로는 아스벨, 소피, 세리아 반즈, 리처드, 말릭 시저스 등 주요 캐릭터들은 모두 해당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마지막으로 애니메이션 ‘코드기어스 반역의 루루슈 R2’의 주인공 복장을 다운받을 수 있는 DLC와 ‘어디서나 함께’의 토로 복장, 보컬로이드의 ‘하츠네 미쿠’ 복장 등의 콜라보레이션이 있다. 캐릭터별로 장착 가능한 장식도 추가되었으며, DLC 기념일에는 그루비 채트가 배포되어 무료로 감상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나리키리 칭호가 추가되어 다른 파티 멤버로도 변신하여 전투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그래픽의 HD화

그래픽은 HD 퀄리티에 대응하여 선명한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요소 대폭 추가

본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추가 에피소드인 ‘미래의 계보편’을 포함하여 다양한 콜라보레이션과 코스튬 등이 준비되어 있다.

 

신규 술기와 비오의

전투 중 2가지 스타일을 바꾸어 가며 싸우는 스타일 시프트로 주목을 모았던 전투 시스템에도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었다. 그 중 하나는 신규 술기와 비오의이다. 물론 컷인도 전부 새롭게 추가되었다.

 

신규 전투 시스템

전투 중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발동되는 액셀 모드! 이것은 각 캐릭터마다 전용 액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캐릭터별 특성을 살린 다양한 능력으로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 갈 수 있다.

 

 

제품정보

발매예정일 :  201012월 2일

퍼블리셔 :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 PS3

장르 : 지키는 힘을 깨닫는 RPG

 

저작권: C)いのまたむつみ(C)2010 NAMCO BANDAI Game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