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케이스] 스틱스: 샤드 오브 다크니스

 

[오픈케이스] 스틱스: 샤드 오브 다크니스

 

9월 5일 자막 한국어화를 통해 정식 발매된 [스틱스: 샤드 오브 다크니스]입니다. 드림웍스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슈렉]이 못생긴 ‘오우거’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주인공은 멋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흥행에 성공했었는데, 이 게임 역시 기존의 틀을 벗어나 못생긴 ‘고블린’을 주인공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온라인 협력 플레이가 가능해 한 명은 적을 유인하고 다른 한 명은 암살을 감행하는 등 역할을 나누어 보다 전략적인 게임 접근이 가능해졌습니다.

 

 

 

예약판매를 통해 특전으로 아키나쉬 복장과 아키나쉬 대거가 포함된 세트 코드를 증정하였습니다. PC버전 타이틀은 3만원 대, PS4 버전은 4만원 대에 각각 발매되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기술 점수를 사용해 은신, 전투기술, 연금술, 클론 기술, 인지력 등 5가지 분류의 기술 역량을 강화시켜 나갈 수 있어 장비를 제작하는 법을 배우거나 은밀하게 이동하기, 클론으로 유인하기, 전투 능력 향상 등의 기술들을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스틱스: 샤드 오브 다크니스]는 스텔스 액션 게임 장르에 걸맞게 생각보다 어려운 난이도를 선보이고 있더군요. 적들에 비해 캐릭터의 전투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발각되면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게 되어 진입 장벽이 느껴지는 타이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