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으로

[오픈케이스] 에이전트 오브 메이헴

DreamCast 2017. 9. 3. 13:08

 

[오픈케이스] 에이전트 오브 메이헴

 

 

2016 E3에서 공개된 [에이전트 오브 메이헴]은 게임의 배경이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라 국내 팬들에게는 더욱 관심이 쏠린 작품이었죠. 궁금했던 작품이 지난 8 18, 자막 한글화를 통해 정식 발매 되었습니다.

 

 

 

 

개발사 볼리션은 독특한 세계관과 차별화된 게임 요소로 팬층을 확보해온 [세인츠로우] 시리즈의 개발사로 알려져 있죠. 이번 작품도 비슷한 세계관에서 진행되는 오픈월드 TPS 장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초회특전으로는 [세인츠로우] 시리즈의 캐릭터인 쟈니 겟을 입수할 수 있는 코드와 한정 스킨 6개를 다운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를 증정했습니다.

 

그리고 예약 판매 특전으로는 한정 스킨 3개를 입수할 수 있는 코드와 게임 내 대사가 삽입된 특제 타올, 콜렉터즈 카드도 증정되었습니다.

 

 

 

 

게임 진행을 통해 획득한 업그레이드 포인트, 장비, 기기들로 캐릭터의 능력을 단계별로 강화시켜 나갈 수 있고, 여러 재료 아이템들을 획득해 강력한 파괴력을 지닌 소모품들을 추가로 생산할 수도 있습니다.

 

 

 

 

12명의 메이헴 요원 중에 3명을 선택해 팀을 편성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마다 개성을 지닌 무기와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데, 음악을 틀어 적들을 춤추게 만들거나 폭발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등 제작사의 독특한 개성이 묻어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