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으로

[PS3] 그란 투리스모 6, BMW Z4 챌린지 개최

DreamCast 2014. 2. 19. 01:56

 

그란 투리스모 6,
아시아 지역 온라인 대회 BMW Z4 챌린지 개최
 
- 모든 참가자에게 스페셜 컬러 BMW M4 증정
- 우승자는 후지 스피드웨이 슈퍼GT 2차전 및 터키에서 열리는 BMW 프리미어 이벤트 초청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는 한국시간 2014년 2월 18일 오후 3시부터 그란 투리스모 6(GT6) 온라인 대회인 BMW Z4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BMW Japan이 주최하는 BMW Z4 챌린지는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모두 여덟 곳의 국가 및 지역의 유저가 참여하여 아시아 챔피언을 가리는 이벤트이다.
 
 

 

 

 
 
우승자는 2014년 5월 3일 일본의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슈퍼GT 2차전과, 다시 이 이벤트를 통해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릴 프리미엄 서킷 이벤트 “BMW M 파워 익스피리언스”에 초청되는 기회를 얻는다.
 
모든 참가자들은 그란 투리스모 6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색상 BMW M4를 받을 수 있으며, 성적에 따라 PlayStation®Network 바우처(2등 20만원 / 3등 10만원 / 10등, 50등, 100등, 300등, 500등 각 5만원 지급)를 함께 받을 수 있다.
 
 

 

 

 
 
한편 SCEK에서는 BMW Z4 챌린지 참가자 중 100명을 추첨해 그란 투리스모 6 로고가 새겨진 차량용 썬바이저 카드포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그란 투리스모 공식사이트 (http://www.gran-turismo.com/kr/)를 참조하면 된다.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는
1998년에 전세계에 출시된 이래 2013년에 15주년을 맞은 그란 투리스모는 2013년 기준으로 누적 판매 7,000만 장을 돌파하며 PlayStation®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프랜차이즈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PlayStation®, PlayStation®2, PlayStation®3, PSP® (PlayStation® Portable) 등의 다양한 플랫폼에서 신작을 발표한 그란 투리스모는 실사에 근접한 그래픽과 사실적인 물리 연산과 디자인으로 가장 리얼한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란 투리스모의 시작부터 관여한 시리즈 프로듀서 야마우치 카즈노리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일본의 개발사 Polyphony Digital Inc.와 함께 현재의 레이싱 게임 카테고리의 혁명을 불러일으켰다. 자동차 산업계에 가장 사실적인 드라이빙 시뮬레이션을 제공하며, 자동차 산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는 쇼케이스로서의 독특한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그란 투리스모 5》는 2010년 11월 24일 발매되었으며 전세계에서 1,0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최신작인《그란 투리스모 6》는 2013년 12월 5일 출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