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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 디스가이아 D2, 12월 10일 정식 발매

DreamCast 2013. 12. 2. 13:55

- 12월 3일부터 8일까지 PlayStation®파트너샵 및 게임전문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판매

- 예약판매 특전으로 Disgaea D2 라하르 러버 스트랩 증정

- 피규어 2종 및 설정 자료집, OST가 포함된 초회한정판은 예약판매로만 구매 가능

- 구매자 전원에게 디스가이아 D2 레거시 버전 「라하르&에트나&타천사 프론」과 디스가이아 D2 캐릭터 「풍제 후카&데스코」를 DL판, 패키지판 모두 기간한정 특전으로 무료 제공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카와우치 시로)는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인기 RPG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최신작, 디스가이아 D2(Disgaea D2) 한글판을 PlayStation®3(PS3™)용으로 오는 12월 10일 정식 발매한다.

디스가이아 시리즈는 개발사 '니폰이치 소프트웨어(Nippon Ichi Software)’를 대표하는 시뮬레이션 RPG로 마계를 배경으로 한 독특한 세계관과 다양한 게임 요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디스가이아 D2(Disgaea D2)는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10주년을 기념하는 작품으로, 첫작품 ‘마계전기 디스가이아’의 넘버링은 아니지만, ‘1’의 직접적인 속편으로서 라하르, 에트나, 프론 삼총사가 다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게임의 스토리는 ‘마계전기 디스가이아’의 주인공 라하르가 마왕이 된 이후의 마계를 배경으로 시작된다. 마계에서는 결코 싹이 트지 않는 천계의 꽃이 갑자기 마계 한 구석에서부터 피기 시작하면서 책임을 추궁 당하게 된 라하르가 마왕으로서 자신의 존재를 알리기 위한 여정이 시작된다. 라하르는 여정 도중 자신의 여동생이라고 주장하는 소녀를 만나고, 거대한 마계의 악마들과 맞게 되며, 심지어 자신의 몸에도 깜짝 놀랄 만한 변화를 겪게 되는 등 파란만장한 모험을 펼친다.

10년만의 신작인 ‘디스가이아 D2(Disgaea D2)’는 전편보다 눈에 띄게 향상된 도트 그래픽을 사용하여 보다 선명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새로워진 캐릭터 육성 시스템을 통해 시리즈 최고 수준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경험할 수 있다. 사물이나 동료를 들어올려 던져서 전투를 유리하게 만드는 특유의 시스템은 유지된다. 그리고 주변의 캐릭터나 몬스터와의 호감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연계 기술을 구사하거나, 연속으로 공격을 하여 추가 데미지를 주는 등 전략성도 추가되었다.

한편 ’디스가이아 D2(Disgaea D2)‘는 12월 3일부터 8일까지 PlayStation®파트너샵 및 게임전문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예약판매 특전으로 Disgaea D2 라하르 러버 스트랩을 증정한다. 그리고 한글판 소프트웨어와 함께 ‘에트나’ & ‘타천사 프론’ 피규어 2종 세트, 호화 하드 커버 설정 자료집,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CD 2매가 모두 포함된 초회한정판은 예약판매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구매자 전원에게 디스가이아 D2 레거시 버전 「라하르&에트나&타천사 프론」과 디스가이아 D2 캐릭터 「풍제 후카&데스코」를 DL판, 패키지판 모두 기간한정(2013/12/10~2014/1/13) 특전으로 무료 제공한다.

’디스가이아 D2(Disgaea D2)‘의 국내 출시가격은 59,800원이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개는 PlayStation® 공식 웹사이트(www.PlayStation.co.kr)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