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으로

[PS Vita] 토귀전, 6월 28일 출시

DreamCast 2013. 6. 27. 22:36

 

 

- 과감한 부위 파괴 액션
- 7월 중 다운로드용 가이드북 배포 예정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 www.digital-touch.co.kr)는 역사 판타지를 바탕으로 제작된 헌팅액션 게임 ‘TOUKIDEN’ (이하, 토귀전)을 6월 28일 출시 한다고 밝혔다.

토귀전은 미리 공개된 체험판을 통해 유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헌팅 액션 게임의 스릴 넘치는 전투와 타격감을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장대한 플레이 타임을 바탕으로 순간순간의 재미있는 요소들도 숨겨져 있다.

토귀전에서 유저는 ‘모노노후’가 되어 ‘악귀’와 전투를 펼쳐야 한다. 6종류(태도, 쌍도, 창, 수갑, 사슬 낫, 궁)에서 선택할 수 있다. 타마후리를 발동 시키면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사용가능한 타마후리는 장착한 영혼에 따라 달라진다.

토귀전에서는 총 8개의 영혼(공, 방, 신, 유, 혼, 은, 공, 도)을 통해 공격 또는 방어 중 어떠한 것에 치중할지 개인의 전투 스타일에 맞추어 게임을 진행 할 수 있다. 전투를 진행하는 도중에는 대형 악귀가 나타나는데, 부위나 표층을 파괴하고 악귀 상태일 때 공격 하여 생명력을 감소 시켜야 한다.

최대 4명의 멀티플레이를 통해 임무를 받고 임무를 달성하면 참가한 플레이어 전원이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모든 플레이어가 3번 후퇴하면 임무 실패가 된다.

우타카타 마을의 모노노후들과 함께 협력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가까이에 있는 동료들과 애드 훅 모드를 통해 함께 전투에 참가 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인프라 스트럭처 모드를 통해 전국의 무사들과 함께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도 있다. 온라인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토귀전 상세 가이드북(PDF 버전)을 7월 중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