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ctronic Arts Inc. (NASDAQ: EA) 는 오늘Medal of Honor™ Warfighter(이하, 메달오브아너 워 파이터)의 한글화를 발표하였다.
메달오브아너 워 파이터는 아프가니스탄을 넘어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실제 사건과 관련된 임무에서 적과 맞서 싸운다. 필리핀에서의 인질 구출에서 소말리아 해안에서의 해적 제거까지, 게임은 오늘날 전 세계 테러 위협과의 싸움을 재현한다. 해외 파병된 미국 티어 1 요원 직정 참여한 메달오브아너 워 파이터는 게이머들은 세계에서 가장 치밀하고 고도로 훈련된 전사로서, 거칠고 처절하며 실감 나는 경험을 제공한다.
메달오브아너 워 파이터에서는 수년 간의 전투 파병 후 집으로 돌아왔지만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고만 미국 티어 1 요원 "프리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정상적인 삶을 되찾아 결혼 생활을 회복하려는 프리처는 자신의 무엇을 위해 싸웠는지를 떠올리게 된다. 바로 가족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초강력 폭발물(PETN)이 민간 국경 수비대를 뚫고 들어와 그의 두 세계가 모두 무너지자, 프리처와 그의 팀원들은 자신들이 가장 잘하는 일, 즉 문제 해결을 위해 파견된다.
메달오브아너 제작 책임자인 그렉 굿리치는 “최신 뉴스 헤드라인에서 베스트셀러 서적까지, 모든 이들이 우리의 자유를 수호하는 특수 요원 커뮤니티와 전사들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메달오브아너 워 파이터는 이 요원들이 자신의 전우애와 가족, 현재 수행 중인 싸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게 합니다”라며, “하지만 티어 1 요원이 미국인에 국한되지는 않습니다. 올해 우리는 무대를 전 세계로 넓혀, 멀티플레이어 게임에서는 전 세계 티어 1 요원이 등장해 플레이어들을 세계 곳곳의 분쟁지역으로 데려갑니다. 우리는 이 전사들의 고향과 타국에서의 삶을 실감 나게 재현함으로써 그들에 대한 존경과 경외감을 계속 표현하려 합니다.”라고 말했다.
멀티플레이어에서 전 세계 게이머들은 전 세계 전장에서 활동 중인 조국의 티어 1 요원을 대표할 수 있다. 게임은 호주SASR, 영국 SAS, 독일 KSK와 폴란드 GROM를 포함한 다양한 국가의 12가지 티어 1 요원들을 지원한다. 시리즈 사상 최초로, 메달오브아너 워 파이터는 세계 최고의 전사들이 온라인 대회에서 1대1 대결을 펼치는 다국적 티어 1 “blue-vs-blue” 팀플레이를 도입했다.
프로스트바이트 2 게임 엔진의 향상된 위력을 이용한 메달오브아너 워 파이터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Danger Close Games가 개발했으며, 2010년 다수 플랫폼에서의 인기를 재현하는데 일조한 중요 개발진들이 다시 돌아온다. 핵심 팀은 DICE, Treyarch 및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기타 게임 스튜디오의 업계 베테랑들로 더욱 강화되었다. 이들은 실제 감정과 위협 및 전장의 특수한 본질을 강조하는 게임 디자인을 바탕으로 한, 진정성과 현대 전사들에 대한 존경과 경외라는 비전 하에 힘을 합쳤다.
메달오브아너 워 파이터는 2012년 10월 한글 자막 버전으로 출시되며, 심의등급은 18세이용가이다. 메달오브아너 워 파이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medalofhonor.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최신 소식을 알고 싶다면 www.facebook.com/medalofhonor을 방문하거나 EA 코리아 페이스 북을 확인하면 된다.
'게임 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Xbox360] 드래곤볼Z for Kinect, 초회판 선주문 판매 (0) | 2012.10.04 |
---|---|
IeSF 2012 월드 챔피언십에 반다이남코 프로모션 부스 운영 (0) | 2012.09.29 |
[모바일 게임] 아쿠아빌리지, 유저 공략 자유 공모전 개최 (0) | 2012.09.27 |
[멀티] 엑스컴 : 에너미 언노운, 예약판매 실시 (0) | 2012.09.26 |
[Xbox360] 드래곤볼Z for Kinect, 10월 발매 예정 (0) | 2012.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