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7만원대란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발매된 [용과 같이 4 - 전설을 잇는 자] 입니다.
초회 생산분에 한하여 대사집을 증정했는데, 발매된지 2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대사집을 증정하고 있죠.
4편에서는 전작의 주인공인 키류 카즈마, 노숙자 출신의 사채업자 아키야마, 탈옥수 사에지마, 비리경찰 타니무라까지
4명의 주인공이 등장해 옵니버스 형식의 스토리와 캐릭터마다의 액션을 선보이고 있죠.
4명의 주인공 별로 각자의 시점에서 스토리를 펼쳐가고
캐릭터별로 독특한 액션과 함께 다양한 서브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이죠.
특히 도쿄의 환락가 카무로쵸를 무대로
파칭코, 야구배팅, 가라오케, 게임센터 등 다양한 미니게임들도 즐길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세가의 [쉔무]가 연상되는 게임이고
낯설고 생소한 야쿠자를 소재로 삼고 있어 흥미롭게 즐긴 타이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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