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으로

[오픈케이스] 피파 12

DreamCast 2012. 7. 10. 22:14

 

 

 

 

개인적으로 스포츠 게임을 좋아해서 양 기종으로 모두 가지고 있는 [피파 12] 입니다.

예약 특전 누락으로 출시 때부터 말이 많았던 타이틀이죠.

EA의 간판 타이틀임에도 불구하고 언어 패치의 버그 때문에 더이상 한글화가 안되는 부분도 아쉬움으로 남네요.

그래도 공식 클럽과 정식 라이선스로 인해 매년 구매욕을 자극하는 타이틀이기도 하죠.

특히 이번 작은 새로운 임펙트 엔진으로 제작되어 전작들과는 다른 물리법칙이 적용되었죠.

이 엔진으로 인해 버그도 발생했지만 그래도 상황에 따라 꽤나 실감나는 전개를 선사해 주더군요.

게다가 기존에는 UEFA 유로 버전이 별도로 발매 되었었는데

이번에는 DLC를 통해 EURO 2012를 다운받을 수 있었던 것도 매력적이었죠.

올 가을에 발매 예정인 [피파 13]도 너무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