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으로

[Xbox360] 위처2, 4월 17일 발매

DreamCast 2012. 4. 9. 13:41

 

중세시대의 다크판타지 RPG, 위쳐2 발매

 

-      분기에 따라 달라지는 멀티엔딩 시스템 채용

-      강화된 액션으로 재미를 보장하는 전투 시스템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지사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X360용 액션RPG ‘The Witcher 2 Assassins of Kings Enhanced Edition’(이하 The Witcher 2)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The Witcher 2”는 위처라는 전설적인 몬스터 사냥꾼 리비아의 게랄트 이야기를 다룬 인기 RPG ‘The Witcher’의 후속작이다. 깊이 있는 스토리와 풍부한 콘텐츠가 플레이어를 위처의 세계로 빠져들게 할 것이다.

 

주인공 게랄트는 전작에 이어 이번에도 정치권에 휘말리게 된다. 북부의 왕국을 통치하는 왕들을 살해한 암살자의 정체를 폭로하기 위해 떠난 주인공. 과연 그들의 목적을 밝혀내고 위처와의 관계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인지가 기대되는 바이다.

 

위처2는 다양한 플롯라인을 가지는 비선형적인 스토리와 뛰어난 효과를 자랑하는 그래픽 등 다양한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실제로 2011년 올해의 게임상, 최고의 스토리, 최고의 RPG, 최고의 그래픽 부문 등을 포함하여 15종의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해외웹진의 평균리뷰도 88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였다.

 

 국내에는 The Witcher 2 – Enhanced Edition”이 발매되며, 여기에는 선행으로 발매되었던 PC버전에 새로운 퀘스트와 캐릭터, 신규 오프닝 영상 등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되어 있다. 또한 특전으로 사운드 트랙 디스크와 위처2의 세계를 보여주는 월드맵, 롤플레잉 게임의 팬을 위한 퀘스트북 등이 동봉된다.

 

본 게임은 4 12일부터 선주문 판매를 시작하며 4 17일에 정식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특전이 포함된 “The Witcher 2 – Enhanced Edition”의 희망소비자가격은 62,000원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 및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intralinks) 또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http://www.namcobandaipartner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n  장대하면서 서정적인 모험

세 가지 독립된 메인 스토리 외에도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이벤트와 멀티 엔딩이 존재한다. 암살자의 정체를 폭로하기 위한 여정에서 동시에 주인공은 자신의 존재의의를 묻게 된다.

 

n  성숙한 분위기의 성인 콘텐츠

안제이 사프콥스키의 원작소설과 전작 ‘The Witcher’와 마찬가지로 표현이 범위가 풍부한 대화장면이 연출된다. 새로운 게임엔진을 채용하였기 때문에 더욱 실감나는 영화와 같은 연출이 가능해졌다.

 

n  진화한 게임 시스템으로 그려진 RPG 세계

게임을 진행하는 도중에 다양한 캐릭터와 만나며 그들과의 관계에 따라 게임의 내용도 달라진다. 서브 퀘스트 역시 단순한 심부름이 아닌 메인 스토리와 연결되는 다채로운 퀘스트가 존재하며, 전투에서는 전술적 요소와 역동적인 전투연출이 조합된 직관적인 시스템을 보여준다.

 

 


제품정보

발매 예정일: 2012 4 17

퍼블리셔: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X360

장르: 액션RPG

저작권The Witcher® is a trademark of CD Projekt RED S. A. The Witcher game© CD Projekt RED S. A.  All rights reserved. The Witcher game is based on a novel of Andrzej Sapkowski. All other copyrights and trademarks are the property of their respective owners. © 2012 Namco Bandai Partners S.A.S. Marketed, published, manufactured and distributed by Namco Bandai Partners S.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