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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360]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3, 11월 1일부터 예약판매 실시

DreamCast 2011. 10. 26. 16:07

 

 

-Xbox 360 Invitational 2011 개막식 현장에서 1천명 한정, 선착순 판매 형태로 진행
-11월 1일부터 8일까지는 온라인 예약 판매 진행, 예약 구매자에게 할인혜택 제공
-Xbox 360 Invitational 2011에서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개발자와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는 대표1인칭 액션게임 시리즈의 베스트셀러이자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된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후속작,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Call of Duty®: Modern Warfare 3®)’의 오프라인과 온라인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11월 9일 정식 발매 예정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의 사전 예약 판매는 대작답게 오프라인 및 온라인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오프라인 예약 판매는 오는 10월 29일(토)에 개최되는 Xbox 360 Invitational 2011 개막식 현장에서 1천명 한정, 선착순 판매 형태로 진행되며, 현장 예약 판매 가격은 59,000원이다. 현장에서 예약 구매를 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아메리칸 스페셜 Xbox LIVE 아바타와 모던 워페어3의 일반 콘텐츠들이 삽입되어 있는 USB가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첫 번째 예약 구매자에게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리미티드 에디션 콘솔이, 두 번째부터 여섯 번째 구매자에게는 콜 오브 듀티 무선 헤드셋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더불어 선착순 100명에게는 콜 오브 듀티 로고가 새겨진 후드 티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예약 판매 이벤트에서 현장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LG 노트북 1대와 LG 시네마 3D TV 1대, 콜 오브 듀티 무선 컨트롤러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푸짐한 경품 이외에도 Xbox 360 Invitational 2011 에는 현장 예약 구매자 및 콜 오브 듀티 팬들 위한 특별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Xbox 360 Invitational 2011에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개발자를 초청해, 무대에서 개발자가 직접 게임 제작 히스토리를 들려주고 게임 데모 시연을 하는 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개발자가 직접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어서 한국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11월 1일부터 8일까지는 온라인 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와 Xbox LIVE 3개월 이용권으로 구성된 패키지는 정상가보다15% 할인된 69,000원,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와 무선 컨트롤러 한정판으로 구성된 패키지는 정상가 보다 21% 할인된 가격인 99,000원에 예약 구매를 할 수 있다. 온라인 예약 판매는 CJ몰, 롯데닷컴, 인터파크, 옥션, 지마켓, 11번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IEB 사업부의 송진호 이사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의 예약 판매는 정식 발매를 기다려온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로 진행하게 되었다.” 라며, “사전 예약 구매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 라고 밝혔다.

오프라인 예약 판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Xbox 360 Invitational 2011 공식 홈페이지 http://www.xbox360invitational.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