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으로

[PSP]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 나리키리 던전 X, 정식 발매 예정

DreamCast 2010. 7. 23. 17:50

- 코스튬을 갈아 입는 것만으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한다
-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크로스 에디션 동봉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 파트너즈 코리아(부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국내에도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명작 RPG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최신작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 나리키리 던전 X’를 오는 8월 5일에 발매할 예정이다.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 나리키리 던전 X’(이하 나리키리 던전X)는, 1995년 발매된 전설의 RPG이자 테일즈 시리즈의 원점인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의 정통 후속 편으로, 각 캐릭터들의 후일담을 그려내고 있다. 게임의 무대는 판타지아 주인공이 살던 시대로부터 약 100년 후. 어느 날 요정 에토스는, 디오와 멜을 만난다. 성장한 쌍둥이는 코스튬을 입으면 해당 직업으로 전직할 수 있는 ‘전직술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모험을 떠난다. 또한 이번 작품은 하나의 UMD에 전투 시스템을 대폭 개량한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 크로스 에디션’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테일즈 시리즈의 세계관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주요특징
▼ 원하는 코스튬을 선택하라!

주인공 디오와 멜은 옷을 갈아 입으면, 코스튬 특유의 술기와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던전마다 속성경향이 다르므로, 그 속성에 적합한 코스튬을 선택하는 것이 본작의 포인트다. 80종 이상의 코스튬을 수집하여 전투를 마음껏 즐겨보자.


▼ 인기 캐릭터들의 게스트 참전!
아이돌 마스터의 아마미 하루카, 테일즈 오브 그레이서스의 주인공 아스벨 등 인기 게임의 캐릭터의 스페셜 코스튬도 입수할 수 있다. 물론 스페셜 코스튬을 착용하면 해당 캐릭터를 조작할 수도 있다. 코스튬을 착용하면 BGM과 음성도 오리지널로 변한다! 하루카의 음성은 본작을 위해 특별히 수록되었다.

▼ 새로운 전투 시스템!

나리키리 던전X의 XAR-LMBS(크로스 아츠 에어리얼 리니어 모션 배틀 시스템)는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테일즈 오브 하츠에서 진화한 새로운 에어리얼 LMB 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 공중으로 띄우는 전용 기술이 있어서 마음껏 공중 콤보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감정의 변화를 전투에 반영하는 EBG 시스템의 도입으로 전략적 요소가 추가되어 전투의 깊이를 더했다.

▼ 비오의
이번에도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팬이라면 익숙한 비오의가 존재하며, 당연히 판타지아 캐릭터도 전부 비오의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주인공들은 직업에 따라 비오의가 변화한다. 또한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크로스 에디션에도 신규 프로덕션인 I.G가 그린 비오의 컷인이 추가되어 있다.

▼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크로스 에디션 동시 수록
나리키리 던전X와 동시 수록되어 있는 테일즈 오브 판타지아 크로스 에디션은 기존의 풀보이스 에디션에 전투 시스템을 개량하고 새로운 캐릭터를 추가하는 등 진화를 이루었으며, 전작을 플레이 하지 못했던 사람에게 원작의 세계관을 이해할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정보
발매일 : 2010년 8월 5일 발매 예정
퍼블리셔 : NAMCO BANDAI Partners Korea Ltd..
국내 배급 : NAMCO BANDAI Partners Korea, Intralinks
기종 : PSP
장르 : 진실과 맞서는 RPG

저작권:
©2010 NAMCO BANDAI Games Inc.